브랜드가 가진 이야기, 힘 💪🏻 🐻 반달곰 가족이 함께 와도 이건 못 열어요! 35리터 쿨러 가격이 약 $300이니, 저렴하지 않습니다. YETI(예티) 쿨러는 갖고 있는 것 자체가 뿌듯함을 주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소비자들은 "예티 쿨러는 딸과 아들에게 물려줄 거에요"라는 이유로 가격을 방어하죠. [ 뉴스 요약 ✏️ ] 쿨러 브랜드는 굉장히 많습니다. 품질, 가격, 디자인, 보온 지속력, 이동의 편리성 등을 고려할 때 결국 '예티'로 간다는 캠퍼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공식 판매를 하지 않아 구매대행을 해서라도 캠핑에서 인증하는 쿨러. YETI(예티) 쿨러는 두 형제가 2006년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사냥, 낚시,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하며 자란 형제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쿨러를 만들어내려고 했죠. 기존 쿨러 대부분은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즐기기에 부족했습니다. 특히, 온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제한적이고 이동이 불편하니 '활동의 제약'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없던 쿨러를 만들겠다며 데이터, 시장 조사 대신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쿨러를 만들었죠. 🔍 YETI TUNDRA 45 🧊 용량: 35.6리터 🧊 잠금장치: 🅾 🧊 바퀴: 🆇 🧊 무게: 12.5Kg 🧊 손잡이: 나일론 + 플라스틱 🧊 보증기간: 5년 🧊 얼음 유지일: 약 7일 🧊 🐻 Proof: 인증완료 [ 큐레이터의 문장 🎒 ] 애플과 YETI 제품의 공통점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 중고 매물로 내놓아도 가격 방어가 잘 되는 '인기템'이라는 것. 그래서 제품 할인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YETI는 쿨러 외에도 보온 기능이 강력한 텀블러를 만듭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캠핑 아웃도어 쿨러는 이제 캠핑과 무관하게 '갖고 싶은' 물건이 되었죠. 해변에서 YETI 쿨러 위에 앉아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Yeti Butts'라는 현상을 만들었습니다. 맥북에 스티커를 붙여 아름답고 뛰어난 제품을 자신의 것으로 Customizing 하듯, 쿨러를 꾸미는 건 기본이죠. 아직 미국 이외의 매출은 5% 미만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Yahoo! News, 《Why YETI coolers are so expensive》 https://news.yahoo.com/why-yeti-coolers-expensive-143000944.html

YETI Drinkware, Hard Coolers, Soft Coolers, Bags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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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9일 오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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