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벙대는 J를 위한 노션 Task Dashboard

퍼블리에서 만들었다가 서비스가 종료된 플래너가 아쉬어서 노션으로 유사한 개념의 대시보드를 만들었어요. 1. 여러 프로젝트의 태스크를 하나의 To Do로 2. 프로젝트의 A-Z가 히스토리로 남아요.(검색 가능!) 3. 필터를 사용해서 업무 역할에 따라 구분해서 대시보드로 관리할 수 있어요 프로젝트 프로세스 잡을 때 정신 바짝 차리고 To Do를 만들면 매주 자동으로 뜨는 To Do를 컴플릿하기만 하면 되서 저처럼 계획이 있어야 맘 편한 J이지만, 자주 덜렁대서 할 일을 까먹을 것 같아 불안한 J들이 좀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 6개월 정도 이 프레임워크로 업무, 일정 관리를 해왔는데 저한테는 꽤 잘 맞는 방법이었어요. 제가 쓰던 대시보드에서 뼈대만 발라서 공유해봅니다. 디자인이 막 훌륭한건 아니에요. 노션을 엄청 잘 아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혹시 템플릿에 대해 궁금한 것 말씀해주시면 저도 한번 고민해볼게요!

덜렁대는 J를 위한 TASK 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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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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