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깔때기에 집단창작···美서 차린 ‘소설공장’ 매출 25배
Naver
데이터 깔때기에 집단창작···美서 차린 ‘소설공장’ 매출 25배 지난주 760억원이라는 거액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영문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이승윤 대표 인터뷰 기사. 래디쉬가 어떻게 최근에 급성장을 하게 됐는지 알 수 있음. 데이터에 기반해 A/B테스트식으로 독자 반응을 살피고 좋은 반응이 있으면 그 콘텐츠를 빠르게 집단 창작해 생산. *** Q :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나. A : 연재작을 정할 때 '데이터 깔때기' 공식을 쓴다. 다양한 컨셉 테스트→10회 파일럿 후 대박감이면 빠르게 100~200회 생산→초대박감이면 매일 3~5편씩 연재하는 모델이다. 각 단계마다 클릭률 같은 데이터를 유효한 지표로 본다.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방식과 비슷하다. 1화도 여러 버전으로 만들어서 A/B테스트(대조실험)를 한다.
2020년 7월 20일 오후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