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반기 대한민국 모바일 앱 15개 중 13개의 업종은 이용이 늘어나는 중] 🏷한줄평 기사의 내용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인데, 모바일 앱의 특성상 비대면 수혜에 속하기 때문에 오히려 모든 영역에서 모바일 전환이 가속화되는 것이 증빙되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영역이 전체적으로 사용자가 상승하지만 금융, 쇼핑, 배달 등의 영역은 1등 독주 체제가 좀 더 공고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러한 트래픽 독식 효과가 얼마나 어닝서프라이즈로 드러날지 궁금하네요. 🗒요약 (기사 원문에 따라 모두 안드로이드 O/S기준입니다) 1.넷플릭스의 사용자 467만으로 전년 동기 182만 대비 155%가 증가했다. 문제는 리텐션인데, 과연 킹덤효과가 사라진 하반기에는 어떻게 될지? 2. 패션/의류 카테고리 사용자수 1위는 에이블리, 사용시간은 지그재그, 앱 사용일수는 무신사로 재편되는 중 3. MAU 드디어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을 넘어섰다. 심지어 월평균 앱 사용일수가 카카오톡에 이어 국내 2위 (17일)로 등극. 4. 카카오뱅크 2위와 큰 차이로 금융앱 1위로 등극. 5. 야놀자, 여기어때, 데일리호텔 모두 전년 대비 더 높은 사용자 수 기록 중. 6. 배달의 민족 무난하게 MAU 1000만 달성 예정. 슈퍼클럽 가입자가 37만을 넘어섰다는데 배민의 헤비유저들이 과연 요기요로 옮겨갔을지? 7. 쿠팡의 압도적인 독주 체제. 전반적인 쇼핑 카테고리 모두 앱 사용자 상승했는데 티몬은 소폭 감소한것은 내년 IPO를 위한 수익성 개선의 발판이 아닐까? 8. 멜론 전년 대비 사용자 10% 이상 감소.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의 진출로 경쟁은 더욱 쟁쟁해질 예정.

코로나 불황도 빗겨간 주요 15개 업종 분석 - 'Startup's Story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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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2일 오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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