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목표로 작년에 론칭한 PB 사업의 실패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 첫 번째 원인으로 보입니다.” 한때 무신사가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힌 일본 최대의 의류쇼핑몰 ZOZO가 야후재팬에 매각된다. (이건 마치 일본의 무신사가 일본의 네이버에 인수되는것이라고나 할까.) 일본에서 셀럽의 지위를 누리는 ‘괴짜 CEO’ 마에자와 유사쿠가 달 여행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다는데… 진짜 속사정은 따로 있었다.

그는 단지 달에 가려고 ZOZO를 팔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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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지 달에 가려고 ZOZO를 팔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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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8일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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