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이었어요. 새로운 건 오프라인이죠." "디지털은 너무 익숙해서 뭔가 그만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러블리마켓' 성공비결이요? 💟 온-오프라인을 관-통하는 UX(사용자 경험)에 있습니다. 러블리마켓을 만든 최재원 디렉터는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려고 19살 때부터 쇼핑몰 '가온해'를 시작했죠. Z세대를 가장 잘 아는 Z세대 디렉터가 Z세대를 위해 만들었으니, 잘 될 수 밖에 없죠! 🤦‍♂️ 📕 매 회 10대 소비자들 2~4만명을 불러모은 러블리마켓 특징 ❶ 동경하고 싶은 이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고 싶은 욕구 -> 오프라인 커머스에서 만나게 한다 ❷ 온라인에 익숙한 Z세대가 기다리지 않도록 하려면 -> 입장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❸ 온라인과 경쟁해도 적절한 가격 -> 판매 보다는 고객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브랜드를 유치 ❹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진행한 첫 번째 마켓 ->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판매 [ 큐레이터의 문장 🎒 ] 강력한 e커머스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은 '10대 팬'을 만드는 겁니다. Z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와 셀럽들, 새로운 즐길거리들을 하나로 엮고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것이 필요하죠. 지금 10대들이 찾는 공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① 엄선된 상품이 주는 가벼운 즐거움 ② 인플루언서, 믿을 만한 셀럽이 추천하는 아이템 ③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함께 즐기는 즐거움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AT커니, 《Z세대가 오프라인 매장 쇼핑을 훨씬 선호하는 이유》 https://www.ccv.eu/2020/why-young-consumers-love-brick-and-mortar-retail-in-an-omnichannel-world/

[최재원 러블리마켓 디렉터] 러블리마켓, 온·오프라인 쇼핑 판도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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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러블리마켓 디렉터] 러블리마켓,  온·오프라인 쇼핑 판도를 바꾸다

2020년 7월 23일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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