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계속 혁신 중 ㄷㄷㄷ> 1. 뉴욕타임스가 최고경영자(CEO)에 40대 여성 경영인을 낙점됐다. NYT의 새 선장은 현 최고운영책임자(COO) 메러디스 코핏 레비엔(49)이다. 2. 매러디스 코핏 레비엔은 NYT 역사상 가장 젊은 CEO가 된다. NYT 이사회는 21일 그를 만장일치로 CEO로 선출했다. 3. 아서 그레그 설즈버거 NYT 발행인은 “(매러디스 코핏 레비엔은) 아주 뛰어나고 변화를 이끄는 리더”라며 “그가 이 조직에서 손댄 모든 것이 나아졌다”고 호평했다. 4. 매러디스 코핏 레비엔은 미 경제 매체 포브스에서 5년가량 발행인과 최고매출책임자(CRO) 등을 역임하다 2013년 NYT에 합류했다. NYT에서 광고 책임자와 CRO를 거쳐 COO에 오른 그는 최근까지 광고 영업과 구독 관리 업무 등을 맡았다. 5. 매러디스 코핏 레비엔을 영입한 사람이 지금 마크 톰슨(62) 사장 겸 CEO이다. 톰슨은 레비엔에게 요직을 두루 거치게 하며 차기 CEO로 키웠다. 6. 매러디스 코핏 레비엔은 “(NYT의) 잠재 구독자는 1억명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다”며 “NYT에는 큰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인수합병(M&A)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했다. 현재 NYT는 6억8700만 달러의 유동성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NYT “그가 손댄 모든 게 나아졌다” 역대 최연소 CEO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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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그가 손댄 모든 게 나아졌다” 역대 최연소 CEO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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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오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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