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따르면 모바일 ‘언론사홈’을 운영하는 70개 언론사 중 50%를 넘어선 44개 언론사가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그 중 4개 언론사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언론사들은 양질의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언론사홈을 하루 평균 42.9건 업데이트한다고 한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역할은 궁극적으로 언론사와 이용자가 잘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각 언론사의 편집 가치가 이용자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술적 도구와 데이터를 제공해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네이버가 한국인의 뉴스 보는 습관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네이버에서 읽고 싶은 언론사를 골라서 구독하는 사람이 2000만명을 돌파. 특정 기자페이지를 구독하는 이용자도 175만여명에 이른다고. 이제 각 언론사들은 '네이버 안에서' 구독자를 모으려 치열하게 경쟁한다. 언론사 홈 화면을 하루 평균 42.9건 업데이트할 정도로 정성을 쏟는다.

네이버 뉴스, 언론사홈 구독자 수 2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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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언론사홈 구독자 수 2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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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오전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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