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알아서 퍼지는 상품의 공통점]

공유 마케팅의 KEY FACTOR ✅마케터는 변화에 민감하고 항상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워낙 생각이 많고 세상의 변화에 예민한 저는, 사람이 모여있는 공간을 보면 어떤 마케팅 요소가 저 사람들을 저 곳에 모이게 했을까? 질문을 던져보곤 하죠. 그래서인지 주말에 SNS에서 유명한 공간, 맛집 등을 찾아 다니며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참으로도 재미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문득 알아서 홍보가되는, 고객이 알아서 홍보를 해주는 ‘공유 마케팅’ 그런 핫한 상품과 공간의 공통점은 뭘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글은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 이야기의 배경 이론은 마케팅 어린이인 저같은 마린이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웬만한 시니어 분들은 알고 계실 AISAS 모델입니다.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 것이죠. 잘나가는 상품은 고객이 상품 구매 이후에 알아서 공유하고 그 콘텐츠를 보는 또 다른 잠재적 고객들의 검색(Search)로 이어집니다. 즉, AISAS 휠(Wheel)을 자동적으로 생성해주는 것이죠. 저는 이번 글을 통해 고객이 구매 이후에도 ‘알아서 공유’하는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의 공유 마케팅은 어땠고 현재는 어떤 형태로 확장되고 있을까요? 서울숲 공원의 빨간 헬륨 풍선부터 음식점의 해시태그 콜라 한 잔 서비스 이벤트까지. 그리고 요즘 힙한 젠틀몬스터와 본디가 준 교훈에 이르기까지 저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래서 공유 마케팅의 핵심은 뭐라고 생각하는데?' 라는 질문에는 '포장지'와 '상품성'이라고 답했습니다. 우리 상품은 고객에게 '이거 주변에 공유하고 싶지 않아? 이렇게 힙한데?' 하고 잘 속삭여주고 있나요? 브런치 메타버스 김프로의 '쉽게 이해하는 마케팅 스토리' 중

인스타에 알아서 퍼지는 상품의 공통점

Brunch Story

인스타에 알아서 퍼지는 상품의 공통점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3월 13일 오전 10:3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