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가 말하는 저널리즘의 미래 ㄷㄷㄷ> 1. 기사(콘텐츠)도 제품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콘텐츠 = 프로덕트) 2. 위대한 저널리즘에는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위대한 스토리가 있을 뿐. 3. 이제 독자들은 취재된 결과물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취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무너진 신뢰를 조금은 회복할 수 있습니다. 4. 저널리즘과 다큐멘터리는 논픽션이라는 틀에서 여러모로 닮았습니다. 함께하면 시너지가 날 수 있습니다. 5. 오디오도 여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소 10% 이상의 독자들이 오디오 콘텐츠를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6. 앞으로의 저널리즘은 기자의 취재력과 스토리텔링 능력, 그리고 자신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야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넷플릭스와 아마존에 팔아 돈 버는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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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1일 오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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