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X Writer 포트폴리오 준비 이렇게만 따라해라!

🎈 한 줄 요약 - Writer가 아니라, Uxer로서 접근하세요. ✔️ 과거 UX Writing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드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서 아래 글을 썼었어요.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https://brunch.co.kr/@1dayliterature/572 1. 산업군을 이해해라 2. Uxer로서 생각하라 ✔️ 이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산업군을 이해하는 이유는 사용자를 파악하기 위함이에요. 즉, 우리 서비스의 사용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파악해 접근하는 방법이죠. ✔️ 사용자, 고객 페르소나를 이해해야 적확한 단어를 활용해 안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고객 페르소나만 이해하면 끝이냐? 그건 아니에요. ✔️ 사용자가 어떻게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저니맵도 알아야 하죠. 그래야 길목 길목에 좋은 안내판을 설치해, 사용자가 부드럽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죠. ✔️ 다음으로는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해요. 많은 아티클에서 보이스톤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건 사용성이 뒷받침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지는 거예요. ✔️ 다른 말로하자면 사용성은 '더 나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함'인데요. 서비스가 이용 가치가 없음에도 사용성에 집중하게 되면, '사용성만 좋은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성에 치중하기 전에 '(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사용성이 엄청 안 좋다? 그럴 때는 동시에 지표를 세워 개선해 나가야 하죠. ✔️ 이때, UX Writer는 Uxer로서 접근해야 해요. 사용자 플로우를 분석하고,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이때는 넛지 보다는 사용자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하도록 도와야 해요. ✔️ 이에 더해 Maudie님이 UX Writer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좋은 글을 작성해 주셨어요. 1. 더하기 빼기 ✔️ 한 줄로 요약하면, "지원하려는 회사의 포지션과 연관성이 있는 내용"을 넣어라인데요. 경력이 많다고 모든 걸 다 넣지 말라는 거예요. 그에 더해, UX Writer 직무와 연관이 높다면 넣을 필요가 있다는 거죠. 2. 곱하기 나누기 ✔️ 한 줄로 요약하면, "경험 사이에서 배우고 체득한 스킬셋이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했던 흔적을 녹여내라"라는 건데요. 자신의 경험이 무의미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죠. 마치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말이에요. "Connecting the dots' ✔️ 다음으로는 UX Writer의 자질로 무엇을 보여주면 좋을지 고민하는 단계에 도움이 될 내용인데요. 3가지로 추려서 정리해주셨어요. 1.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세요. ✔️ 직면한 문제 또는 문제라 생각하는 부분을 콕 집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거예요. 이때, 왜 그렇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거죠. ✔️ 여기서 추가로 팁을 드리자면, 사이먼 사이넥의 '골든서클'을 활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쉽게 말하자면, Why-How-What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풀어내면 돼요. 유명한 영상 사이먼 사이넥의 골든서클을 참고해 보세요. 영상링크: https://youtu.be/XfsKZ3jm8b8 2.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세요. ✔️ 여기서 주요한 관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회사에 적합한 (나의) 능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거예요.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돈을 벌어다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여 녹여내세요. ✔️ 다른 하나는 협업관계 속에서 타인에게 어떻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거예요. 여기에는 '타인과 함께 노력해서 무언가 만들어본 경험', '타인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배우려고 했던 경험' 등을 보여주세요. ✔️ 위 2가지는 한 데 묶을 수 있는데요. 바로 '협업이 자연스러운 사람'이라는 점이에요. 회사에 기여하기 위해서, 이윤을 내기 위해서는 Uxer의 관점에서 '합'을 이루는게 중요한데, 이 2가지를 이용해 보여줄 수 있는 거죠. 3. 매니페스토(선언문)을 보여주세요. ✔️ 여기서 말하는 메니페스토는 '나를 선언'하는 거예요.즉,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를 말이죠. 예를 들어 '사용자에게 친근한 서비스를 전달하는 UX Writer'와 같은 거 말이에요. ✔️ 나 자신부터 정의하고 들어갔을 때, 구성원들에게 내가 고민하는 지점이 무엇인지,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드릴 수 있는 거죠. ✅️ 포트폴리오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일 ✔️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바로바로 준비하는 거라 생각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직하자마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라는 거에요. ✔️ 왜냐하면 이직을 준비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게 되면, 과거에 있던 자료들을 찾기가 어렵거든요. 또한, 그때 왜 그렇게 작업을 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떠올릴 수 없어요. ✔️ 그러니, 미리미리 작업이 끝날 때마다 회고와 동시에 자료를 정리한다면, 그 자체로 나의 포트폴리오가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냐고요? 아니요?😋 앞으로 그렇게 할 거예요. 아마도.. 내일부터...?🫠 #요즘IT #오요완

UX 라이터 포트폴리오, 이렇게 준비하세요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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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2일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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