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도 중시하는 Z세대

피드백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받은 사람은 본인의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평가가 객관적이고 공정한지 한번 더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도 피드백의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앞으로 피드백의 시간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 불편한 시간이 아니라 그동안의 업적을 축하하거나 부족했던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다음을 응원하는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피드백 세대'가 온다

한국경제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피드백 세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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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9일 오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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