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찐팬을 만드는 무기가 있다고?

+초인의 노트+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민족, 당근마켓까지 대표적인 브랜드들이 요즘 공통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커뮤니티'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과 마케팅 입니다. 커뮤니티를 통한 브랜드의 찐팬 만들기, 들여다볼까요? ❓기업이 커뮤니티에 꽂힌 이유 커뮤니티를 잘 만들어 놓으면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아도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우리 브랜드를 대신 홍보하는 팬덤이 만들어져요. 이렇게 만들어진 커뮤니티에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더불어 커뮤니티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피드백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어요. ❗️기업 커뮤니티 운영 사례 1️⃣ 브랜드 '정보'를 알리는 커뮤니티 샘표는 새미네부엌이라는 요리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어요.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주방 정리템이나 초간단 요리법 등 살림 팁 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물론 이 영상에서도 샘표 브랜드 제품을 알차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고 있어요. 2️⃣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팬덤 마케팅' 원리로 단순히 브랜드와 소비자 관계가 아니라 좋아하는 하나의 주제로 엮인 동반자가 되는 거예요. 블랙야크가 만든 BAC(BlackYak Al pine Club)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산악회 커뮤니티로, 2021년 전체 매출 중 약 20%가 BAC 회원의 구매로 발생했다고 하네요. 3️⃣ 고객의 '참여'를 확대하는 커뮤니티 고객이 스스로 브랜드를 키워냈다는 자부심을 느껴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충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어요. 게다가 기업 입장에서는 실제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죠. 러쉬 브랜드 앰배서더 '젤러쉬'는 '질투가 날 정도로 가장 러쉬스러운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인데요, 러쉬의 가치관을 실천하는 챌린지 활동을 하는 등 브랜드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 커뮤니티를 운영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 ① 우리 커뮤니티의 색깔과 가치관 ② 고객과의 주기적인 소통 ③ 충성 고객에게 제공할 리워드 🔆 초인의 생각 현재 속해있는 곳에서 압구정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12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게 이와 연계해 압구정맨션이라는 맛,멋,곳을 테마로 서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미뉴트 빠삐용'이라는 브랜드의 론칭을 알리기도 하고 디자인이나 브랜드, 푸드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면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죠. https://instagram.com/apgujeong_mansion?igshid=YmMyMTA2M2Y= 브랜드 커뮤니티를 키우다보니 외부 협업 요청도 있고, 브랜드의 앰버서더처럼 팬덤으로 연계할 수도 있어서 다방면으로 가치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기업에서 브랜드와 연계된 접점 확장과 팬덤을 위한 수단으로 앞으로 커뮤니티의 활용은 점점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작게라도 커뮤니티를 구축해서 진행하고 계신 브랜드의 채널을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리며, 앞으로 또 생겨날 커뮤니티를 담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보스의 아티클에 개인의 견해를 작성하여 담아보았습니다.

기업이 찐팬을 만드는 방법, 커뮤니티

아이보스

기업이 찐팬을 만드는 방법, 커뮤니티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4월 19일 오전 5:35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첫 '권고사직'에 나선 당근, 정말 위기인 걸까요?

    ... 더 보기

    첫 '권고사직' 당근, 정말 위기일까요?

    www.openads.co.kr

    첫 '권고사직' 당근, 정말 위기일까요?

    ⟪UX 디자이너가 사라지고 있다⟫

    ... 더 보기

    LinkedIn

    lnkd.in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