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낼 때, 요즘은 3개의 일만 제대로 해도 충분히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3개가 정말 저 기준에서 최선을 다해서 에너지를 쏟은 일이죠. 그것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보고하든, 사람을 만나는 것이든, 무언가를 읽는 것이든요.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의 중심을 잡고 있는 무언가를 갖고 있다는 것은 하루를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는 마법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하루가 아니라, 한 달, 일 년이라면요. 폴 그레이엄의 에세이 The Top Idea in Your MInd는 몇 번이고 제가 읽었던, 인생에서 중요하게 사용하는 팁 중 하나를 전수해 준 글인데요. 많은 분들께 글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번역하며, 한국어 맥락에 맞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많은 비유들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의역하여 전달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izucafe/223093113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