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믿고 따르는 리더는 어떤 리더인가요? 개발을 잘하는 리더? 성과를 더 잘 만들어내는 리더? 나를 인정해주는 리더? 개발자로써 기술적 능력을 성장시키는 것은 아마 평생 숙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리더십 직무로 이동하게 되면서 더더욱 간절해지는 것은 아마도 공감 능력일 것 같습니다. 공감능력이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또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일텐데요. 리더로서 팀과 깊은 공감을 한다는 것은 팀원들의 동기부여, 고민, 포부 등 다각도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신뢰, 존중, 협력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이를 성과로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의 감적을 인식하고, 자신의 취약점 역시 솔직하게 대면 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듣기 입니다. 열린 질문을 하고 적극적으로 듣기를 함으로써 그들의 관점을 중요하게 여기고 돕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또 공감하여 진실하게 깊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감능력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효과적인 리더십의 기초입니다. 기술적인 능력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공감능력이야말로 일반적인 리더와 훌륭한 리더를 구분짓는 중요한 잣대입니다. https://www.codertoleader.com/the-power-of-empathy-in-software-development-lead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