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캐릿을 매번 볼때마다 "진짜 이런걸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하지만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하는지 보기 보다 '어떤 심리'에서 기반한 것인지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그런 분석이 매 콘텐츠에 녹아있기 때문에 계속 즐겨보게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세계관을 만들어 내는 Z세대는 '옳은지 그른지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특정 포인트를 캐치하고 공유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 이라는 생각이 기반이 된다고 해요.

세계관에 과몰입? 이제는 하다하다 없던 세계관까지 만들어내는 MZ세대

Careet

세계관에 과몰입? 이제는 하다하다 없던 세계관까지 만들어내는 MZ세대

2020년 8월 19일 오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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