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성취도 측정의 네가지 기준> - 당신을 만족하게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아티클 요약] 페이스북 Product design의 vice-president를 맡고 있는 Margaret Gould Stewart가 2016년에 작성한 글인데요, 일의 방향성을 정할때 여전히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업무에서의 성취도를 측정하기 위한 자신만의 프레임 워크를 소개해놓았습니다. 그녀가 세운 네가지 기준은 Inspired / Useful / Respected / Growing 입니다. I am Inspired - 나는 내가 일하는 곳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자랑스러운가? 나는 내가 이끄는 팀이나 리더들이나 동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가? I am Useful -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이 이 시기에 이 조직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맞는가? I am Respected - 나의 실력과 재능이 인정받고 소중하게 여겨지는가? I am Growing - 나는 매일매일 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가? 하지만 그녀는 이 기준들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직장을 옮기거나 직업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데요. 부족한 부분에 대해 조직 안 다른 팀에서 충족지점을 찾아볼 수도 있고 혹은 스스로 먼저 이 요소를 채워주는 사람이 되어볼 수도 있다고 말이죠. 중요한 점은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내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파악하고 어떤 부분을 더 채울지 목표를 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큐레이터의 생각] 여러분은 현 직장에, 업무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어떤 이유로, 불만족한다면 어떤 부분이 충족된 직장으로 가길 원하는지 정리해본적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이직을 고민하는데요, 업무에 치이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불만만 쌓이고 감정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럴때 이 글에서처럼 지금 현재 감정을 이성적으로 점검해보기 좋은 프레임 워크를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무엇보다 스스로 업무 만족도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꾸준히 평가한다는 점이 배울 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영감, 유능, 존중, 성장 이 네가지 기준이 꽤 와닿았는데요, 이전 직장에서 Inspired와 Growing이 부족하다고 느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 두가지가 채워졌을때 실제 업무 만족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 기준 외에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을 바탕으로 나의 일에서 성취감을 판단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세워보고 평가해보는건 어떨까요?

The Four Dimensions of Job Fulfillment — And a Map to Find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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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ur Dimensions of Job Fulfillment — And a Map to Find Them

2020년 8월 19일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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