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샤넬 오픈런이 화제였는데요. 코로나와 명품에 관한 소비자 심리에 대한 재밌는 기사입니다. 코로나가 퍼질 수록 사람들은 왜 명품을 더 사는 것일까요? - '테러 마케팅' 논문에 따르면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좋지 않은 감정을 경험했을 때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변위협 공포를 느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럭셔리를 선호했다. 생명이 위협받을 경우 '자기애'가 강하게 발현되면서 저축의 의미가 약해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분석에 반해 명품 브랜드 가격 인상 이유에는 본사의 가격 정책, 환율, 원가 상승, 인건비 상승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올해는 감소한 매출과 이익을 만회하기 위한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 소비자의 심리가 '코로나','죽음' 앞에서 굉장히 독특하게 이동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샤넬 오픈런은 신호탄"…코로나 퍼질수록 명품 더 사는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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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오픈런은 신호탄"…코로나 퍼질수록 명품 더 사는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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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4일 오전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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