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직책 낮은 공무원으로 홍보 업무를 합니다. 업무에 파고들수록 신문의 한 칸에 실린 보도자료가 마케팅의 뿌리이고, 여기서 유튜브, 블로그 등 마케팅의 열매를 맺네요.
하지만 보도자료는 재미없는 제품 상세페이지라는 고정관념이 박혔습니다. 작성자의 잘못은 아니죠. 우리는 논리·통계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약간 고쳐 보도자료로 배포하는 방식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은 시심비가 뛰어난 인공지능의 전쟁에서 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챗GPT, 빙챗 등을 이용하면 분 단위로 이런 유형의 보도자료를 만들 수 있네요.
이젠 여러분과 함께 보도자료의 숨은 매력을 찾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겐 보도자료에 녹아 있는 카피와 프레임과 심리 활용 등이 소중한 보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이야기로 백설 공주를 모티브로 설명해드립니다.
더 읽고 싶다면...
https://brunch.co.kr/@golange/80
< 브런치 요약: 요즘 대세, 백마 탄 AI왕자 이야기>
🔍 제품·정책 위주의 기존 보도자료는 시심비가 뛰어난 AI와 전쟁에서 패할 가능성이 높다.
🔍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거나. 인간이 유리한 위치에서 싸워야 승산이 있다.
🔍 3가지 승리 공식: 다시 인간이다, 프레임·스토리텔링 전략 등 다양한 전략을 동원한다.
단순 판매가 아닌 좋은 경험이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