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도 정말 수십 개의 글과 영상, 오디오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살아가죠. 그중 몇 개나 우리 머릿속에 남을까요?
강의를 통해 배우면 5%
읽기를 통해 배우면 10%
딱 이 정도가 남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직접 해보면 75%
누군가를 가르치면 90%
까지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학습을 능동적 학습(Active learning)이라고 불러요. 정말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면 효과가 있나에 대한 제 경험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 프레임워크를 알기 전까지는 많이 ‘보고 듣는데’ 집착했어요. 공부를 한다는 게 그런 건 줄 알았으니까요. 책을 더 읽고, 팟캐스트를 더 들었죠.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좋아서 또는 제가 착해서가 아니라 더 잘 공부하고 체화하기 위해 ‘실행하고 알려주는' 행동을 습관처럼 해요.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이런 행동의 일환인 셈이에요.
그동안 알려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효과가 있었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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