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비층의 핵심으로 떠오른 MZ세대가 크라우드 펀딩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크라우드 펀딩은 펀딩 기간을 포함해 제작까지 기본 2~3주가량이 소요돼 물건을 받아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MZ세대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만 있다면 제품을 받아보기까지 긴 시간이 걸려도 기꺼이 감내하는 합리적 소비 성향이 강해 크라우드 펀딩에 크게 호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에서 고객 점점을 늘릴 수 있고, 최근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공략하는데 효과적이며, 마케팅 비용이 없고, ‘선주문 후제작’ 방식으로 재고 부담도 없는 채널. 최근 크라우드펀딩에 패션 업체들이 대거 몰리는 이유. 현재 와디즈에만 세정 웰메이드컴, 한세엠케이 TBJ, 이랜드 스파오, 신원 지이크, 인디에프 테이트 등의 제품에 대한 펀딩이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택트 시대 돌파구”… 크라우드 펀딩에 꽂힌 패션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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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돌파구”… 크라우드 펀딩에 꽂힌 패션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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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7일 오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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