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위기 관리?…스캔들·사고 터지기 전에 고쳐야 할 4가지 - 매일경제
매일경제
함께 생각해봅시다. 당신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Q1. 21세기의 음악 차트는 레이블과 방송국이 아니라 슈퍼 팬이 주도한다. 케이팝에만 국한된 얘기는 아니다. 오히려 슈퍼 팬의 규모는 아프로 비트, EDM, 그리고 케이팝의 순서다. 그런데 다른 장르에 비해 케이팝은 팬의 밀도가 매우 높다. 왜 그럴까?
Q2. 한 명의 아티스트가 대규모의 팬을 얻는데 걸리는 시간 vs 케이팝 아티스트가 대규모의 팬을 얻는데 걸리는 시간. 어느 쪽이 더 빠를까? 그리고 이것을 다른 장르에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까?
Q3. 케이팝 시스템의 본질은 '연습생 시스템'이 아니라 ‘팬을 만드는 방법론’이다. 수 년 간 연습생 제도를 운영하면서 회사는 아티스트의 음악성 뿐 아니라 "매력 그 자체"를 개발한다. 지난 30여 년 간 케이팝의 제작 시스템은 모듈화되면서 효율성이 높아졌고,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불확실성 또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질문: 이런 사례를 적용할 만한 다른 산업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11일 오전 2:13
조직 컨설팅 회사 Navalent 공동설립자이자 운영 파트너 론 카루치(Ron Carucci)는 부정직•부정의한 기업문화 형성이나 기업 스캔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4가지 시스템적 요인을 도출해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기고했다.
... 더 보기1. 시계로 인해 사람들이 배고픔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의심하고 시계의 지시를 따르게 된다. 시계가 사용자가 경험하는 새로운 물리적 현실을 만들어냈다.
티오더는 투자 유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4월 투자 유치 자문사로 회계법인인 삼일PwC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다른 IB 업계 관계자는 “투자 유치라 하더라도 창업자가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신주가 대거 발행되면 경영권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