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무기의 비밀

퍼스널브랜딩의 진실과

소셜브랜딩의 허상


퍼스널 브랜딩은 창업과도 같다.

마치 어떤 사업 모델을 가지고 스타트업을 하거나 가게를 만드는 것과도 같다.

브랜드가 사업에 대한 정의라면

퍼스널 브랜딩은 나에 대한 정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많은 창업에 실패했다.

유튜버 마케터, 팟캐스트 하는 마케터, 웹툰을 그리는 마케터 모두 실패했다.

그리고 5년이 지나서야 글 쓰는 마케터라는 하나의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있었다.

이후에 신기하게도 글 쓰는 마케터에서 강연, 클래스, 멘토링으로 이야기하는 마케터로 확장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중요한 한 가지는 이거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때는

세상에 어떤 가치를 전할 것이고

어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인지부터 정의 하는 것이다.


세상에 전할 메시지나 만들어 줄 가치가 없다면

퍼스널 브랜딩은 만들 수 없다.

만든다 하더라도 금방 무너지고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그래서 이전에 수없는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창업에 실패했었던 것 같다.


먼저 메시지다.

그리고 가치다.


비즈니스와 퍼스널 브랜딩은 본질적으로 같다.

퍼스널 브랜딩이 되고 나면

그다음이 소셜브랜딩이다.


앞이 만들어지지 않고 다음으로 나아가면 그건 허상이다.

세상은 팔리지 않는 가치 없는 제품에 브랜딩을 한다고 사주지 않는다.

팔리는 가치 있는 제품이 되어야 브랜딩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


초인의 비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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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1일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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