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comb에서 쓴 Observability Engineering를 읽었습니다. 그룹스터디로 5개월 넘게 공부하면서 읽은 책인데 다같이 공부한 덕에 혼자 읽은 것 보다 많이 배웠습니다.

이 책은 모니터링, 옵저버빌리티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특히, 복잡한 마이크로서비스에서 옵저버빌리티가 어때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들이 필요한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옵저버빌리티를 잘 알지 못하는 저로써도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옵저버빌리티를 창업한 사람들인 만큼 오랫동안 옵저버빌리티가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 내용이 잘 담겨져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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