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한명수 CCO, 돈이 있어야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든다? “팩트는 기업 문화가 먼저 잘 잡혀야 돈이 따라온다”
사례뉴스
이제 의사결정할 준비는 모두 끝났다. 명세서들을 신중히 생각했고, 여러 대안도 검토했으며, 위험과 이익도 측정했다.
2
관련된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이 정도면 어떤 방향으로 행동해야 할지 명백해진다. 이쯤 되면 의사결정은 거의 '저절로 이루어 진다.'
3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결정이 실종하는 순간도 이때다. 갑자기 의사결정이 잘못될 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
이처럼 의사결정은 판단력을 요구하는 만큼이나 용기도 필요하다. 약은 왜 꼭 쓴맛이 나는지 필연적인 이유는 없다. 어쨌든 양약은 대체로 쓰다.
5
마찬가지로 왜 의사결정은 항상 불쾌감을 주는지 필연적인 이유는 없다. 목표를 달성하는 의사결정은 대부분 불쾌감을 준다.
6
이 시점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가 해서는 안 될 것이 하나 있다. '한 번 더 검토해보자'라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된다. 비겁한 방법이다. 용감한 사람은 한 번 죽지만 겁쟁이는 백 번도 더 죽는다.
7
'한 번 더' 검토해보자는 요구에 대해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한 번 더 검토하면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리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 또 그 새로운 것이 적절 하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
8
만약 대답이 'No'라면(대개 그렇게 대답한다.) 목표를 달성하는 의사결정자는 다시 한 번 검토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결단력 부족을 감추기 위해 인재들의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자기경영노트 #피터드러커
#하루한문장📚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1월 12일 오전 1:16
1. 미래는 대개 과거를 되풀이하게 마련입니다. 피상적인 변화는 가능하지만, 진정한 변화는 드뭅니다.
누구나 특정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느끼는 회사마다의 분위기가 있다.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분위기가 엄해보이는 집, 까불까불한 집, 대화는 없어도 화목해보이는 집.
... 더 보기1.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현재를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