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에 집중했더니 생긴 일
Brunch Story
요새 딜라이트룸 PO분들의 글을 자주 소개하는 것 같아요. 함께 일하면서 비슷하게 느낀 점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공감하는 마음도 있고, 이 회사의 일하는 방식이 굉장히 인상적이라 외부에 좀 홍보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ㅎㅎ
회사에서는 나름의 기준으로 백로그의 업무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ICE Score가 널리 알려져 있구요. 특정인의 의사결정으로 정해지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도'나 '시급성'을 개념적으로만 파악하고 넘어가면, 막상 결과가 나왔을 때 '이게 아닌데...' 하고 갸우뚱하는 경험이 한번쯤은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딜라이트룸에서 몇 번의 갸우뚱(?) 끝에, 나름대로 백로그 우선순위 논의 포맷을 새롭게 만들었는데, 이 내용을 소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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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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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실
... 더 보기간밤에 또 빅 AI 업데이트가 있었군요. Claude 4 Opus, Sonnet 패밀리가 발표되었습니다.
성능이나 다양한 능력이 향상되었고, 트렌드에 맞게(?) 소프트웨어 개발 성능이 또 크게 올랐습니다.
간만에 개발 떡밥이(신난다) 이번엔 제가 소수 입장에 있는 ORM이군요. 후후..
저는 몇몇 사건을 통해 ORM 반대주의자가 된 사람인데요.
여러분 PostgreSQL 프로시저는 Python, JavaScript은 물론 Perl, Java, Lua 등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대부분 구식🤭 MySQL만 쓰셔서 모르시겠지만..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