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까

신입 때 보다 "나"에 대해서, 그리고 "기업/조직"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된 거 같습니다. 특히, 이미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왜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커리어와 데이터에 관해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이번에는 평소 조언과 격려를 많이 해주던 선배 같은 동료가 이직하면서 들려준 이야기를 공개하셔서 공유해봅니다. 대체 어딜 가신건지, 진짜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만드는 프로덕트는 어떤 건지 궁금했는데요. <팀빌더>라니 회사 이름부터 너무 잘 어울리는 곳에서 전력질주 하고 계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저는 "나에게 제품이 해결하려는 문제 내지 미션은 얼마나 중요할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기업은 당연히 비즈니스가 우선이라고 생각 했는데요. 물론 맞지만, 내가 추구하는 바에 따른 크고 작은 의사결정에 의해 만들어지는 부분도 정말 크겠구나 싶더라구요.


프로필에 가보면 최근 런칭한 프로덕트 소개도 올려두셨는데, 공감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또 다뤄보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잘 맞는 회사 찾기 진짜 힘드네" 생각했던 사람들을 위한 매칭 플랫폼이네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2월 8일 오후 4:4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