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실적은 주춤했다. 케이뱅크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4% 역성장했다. 해당기간 카카오뱅크는 당기순이익 9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늘었다. 토스뱅크 역시 3분기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하며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인터넷전문은행 중 케이뱅크가 유일하게 성장률이 하락했다.  


은행의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떨어졌다.


케이뱅크의 NIM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2.30%다. 지난해 3분기 말 2.44%에서 0.14%p 떨어졌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2190055


‘IPO 시계’ 멈춘 케이뱅크…여전한 불확실성

이코노미스트

‘IPO 시계’ 멈춘 케이뱅크…여전한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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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 오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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