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들은 올해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 입점하고 상반기 매출 148억원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 출범 후 매년 200% 이상 성장하는 속도에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맥주 회사 최초 중소벤처기업부에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며, 수제맥주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수제맥주 대중화의 주역 '제주맥주'가 140억원을 추가 투자 유치. 브랜드 런칭 3년 만에 누적 투자액은 600억원. 제주 양조장을 2배가량 증설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