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맥] 성공하는 CEO의 조건은 '인간에 대한 이해'
한국경제
타인의 호감을 얻고 수용되길 바라는 욕구 때문에 우리는 가장 힘들고 불편한 상황을 정면으로 부딪치기보다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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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은 갈등을 싫어하고 그래서 논쟁을 피하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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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말하면 우리가 원하는 일을 마음대로 할 때 상대는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덜 저항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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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립을 싫어한다. 누군가와 대립해서 관계가 껄끄러워지고 불편해지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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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냥 하고자 하는 대로 행동하라. 그리고 미리 양해나 허락을 구하지 않고 한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하라. 이런 행동이 대체로 더 쉽고 더 성공적이고 더 생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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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언가를 완수하거나 성취하고 나면 그 일은 기정사실이 되어 없었던 일로 되돌리기가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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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 일을 해냄으로써 발생한 혜택과 긍정적인 결과 역시 더 이상 가정이 아니고 사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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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끝난 일을 다시 되돌려 이미 생긴 혜택마저 없애길 바라지 않는다.
#권력을경영하는7가지원칙 #하루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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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3일 오전 12:05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 더 보기1. 굿즈 사업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To jobs that pay the rent! 집세 내주는 직장을 위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대사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인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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