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INSIGHT]MZ세대는 지구를 아끼는 기업을 아낀다
동아일보
회사와 나사이에 '신뢰' 라는 말은 매우 추상적이다 못해 오랜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Bullshit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직원 개인과 거대한 기업의 1:1 관계가 성립 될 수 없기 때문인데.
하지만 최근들어 회사의 노력에 의해서 회사에 대한 믿음/신뢰가 일정 부분 가능하게 될 수 도 있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HBR의 인사이트에 따르면 회사의 이런 행동이 고객/직원들의 믿음을 살 수 있다고 한다.
📌 즉, 브랜드나 조직이 좋은 의도로 약속하고 이를 이행할 때 신뢰가 구축된다.
📌 조직이 신분, 배경, 믿음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을 가치 있게 여기고 존중한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
📌 또 투명성을 강조하려면 회사의 브랜드가 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직관적인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정리해보면 진정성있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획을 짜고, 이것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성 있게 실행에 옮긴다. 그리고 그것을 임팩트있게 소통하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느껴진다.
📍실행이 쉽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일하고싶은 기업, 내가 갖고싶은 브랜드를 고르는데 있어서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
반대로 나 스스로도 회사에게, 긴 커리어의 여정에서 만나게되는 누군가에게, 이런 방식으로 신뢰를 쌓아 갈 수 있지 않을까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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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오전 1:10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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