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단 하나의 무기

오늘은 비즈니스를 키우는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무기를 담아봅니다.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핵심은 뭘까요?

바로 목적과 상상이 만나는 과정입니다. '비즈니스의 목적'을 고객이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 시선과 마음을 뺏는 일이죠. 목적에 상상을 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뭘까요? 바로 하나의 매력적인 메시지를 만들어 전달하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의 메시지를요.


고객에게 전하는 단 하나의 원 메시지(ONE MESSAGE)를 만드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일까요? 2개, 3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많은데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은, 바쁜 업무 속에 지내는 파트너사는 모든 메시지를 기억할 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2개, 3개를 던지면 하나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애플과 관련된 대표적인 문장으로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Think different' 라는 것을 기억하실 것 같아요. 그럼 2개 더 떠올려보시겠어요? 또 뭐가 있을까요. 이번엔 라면으로 가볼까요? 신라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사나이 울리는 매운맛'이 떠오릅니다. 혹시 이거 말고 2개 더 말씀주실 수 있나요? 그래서 많은 브랜드는 마케팅 메시지를 던질 때 하나씩 던집니다.


하나의 원 메시지는 그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Just Do it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나이키죠. 여기 어때를 볼까요? 국내어때 해외어때 여기어때 여행할때 여기어때. 배민은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이렇게 하나의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 합니다. 심플하죠.


여기에 구구절절한 설명이나 긴 내용은 덧붙이지 않아도 돼요. 그래서 기억하기 쉽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그 브랜드나 서비스를 인지하게 되죠. 그래서 실제로도 이들 모두 효과가 좋았죠. 그런데 이렇게 브랜드의 원 마케팅 메시지를 뽑아내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나 예산이 충분하지 못한 브랜드 마케터나 스몰 브랜드 마케터 혹은 1인 브랜더 분들은 더욱더 그렇죠.


저 역시도 브랜드의 팬덤을 만들기 위한 많은 고민의 과정이 있었어요. 그중에 가장 어려운 게 가장 핵심이 되는 하나의 키 카피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마케터나 기획자분들도 같은 마음이시겠죠?


tvN에서 예능, 드라마 마케팅 문구를 쓸 때, 디즈니에서 프린세스, 마블, 픽사, 미키의 브랜드 캠페인을 할 때 노티드 캠페인을 할 때 언제나 카피라이팅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많은 과정을 거치며 저만의 간편하고 간편한 방식을 찾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로 단 하나의 메시지를 뽑아내는 저만의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이 방식으로 팬덤을 계속 만들 수 있었습니다. 듣고나면 아주 간단하죠.


그 방법은 딱 3개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ㅌㄱ

  2. ㄹㅇㅍㅅㅌㅇ

  3. ㅋㅇㄷ


저의 노하우가 궁금하신 분은 초인의 원메시지 만든는 법 영상을 공유드리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ujwuR5pbfyo?si=W5Ui89USIC01gd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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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5일 오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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