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그레이엄: 도시와 야망

폴 그레이엄이 자신이 사는 공간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입니다. 


각 도시는 저마다의 야망을 추구하게 하는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뉴욕은 돈, 보스턴은 지식, 실리콘밸리는 영향력이 모두가 추구하는 가치이고 그걸로 자신과 타인을 평가하게 됩니다. 개인은 그 영향력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자신의 야망과 맞는 곳이 어디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여러 공간마다 주는 메시지는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살아보지 않고서는 그걸 알 수 없고, 자신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처음부터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어느 동이냐에 따라 주는 메시지는 천차만별입니다. 어디가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고, 그 안에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해 주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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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7일 오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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