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정답은 ‘하는 사람’만 알 수 있다. 1. 팬데믹 위기를 활용하는 구체적 방법론에 대해 묻는 본지 등의 질문에 랜돌프는 “파괴(disruption)”라고 답했다. 그는 “이미 코로나19로 전 세계 모든 규칙은 파괴됐다”며 “어떤 기업이든 지금까지 해왔던 규칙을 깨고, 하기 싫은 것, 해야 하는 걸 알지만 회피해왔던 것을 과감히 해야 어떤 변화에든 유연히 대처할 수 있다”고 주문했다. 2. 그는 “‘좋은 아이디어’란 없다”며 “모든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디어고, 시도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할리우드에서도 ‘뭐가 (대박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듯, 사업도 마찬가지”라며 “실수를 간혹 하더라도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하는 게 답”이라고 말했다. 3. 지금 상황에서 미래에 뭐가 통할지, 뭐가 망할지는 나도 솔직히 잘 모른다. 대신 내가 집중하는 건 이거다. 현재 하는 일에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할 것. 몸을 가볍게 하고, 하기 싫은 것을 실행에 옮길 것.

넷플릭스 창업자 "코로나는 엄청난 기회…하기 싫은 것 하라"

n.news.naver.com

넷플릭스 창업자  "코로나는 엄청난 기회…하기 싫은 것 하라"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0월 4일 오전 12:13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무신사가 마뗑킴 일본 매장을 성공시킨 비결은

    ... 더 보기

    무신사가 마뗑킴 일본 매장을 성공시킨 비결은

    뉴닉

    무신사가 마뗑킴 일본 매장을 성공시킨 비결은

    조회 194


    광고AE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광고를 한다고 하면 다들 크리에이터, 카피라이터, 또는 감독이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게 우리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광고계 유명인들은 디렉터나 카피가 많기 때문이다. 나만해도 유명한 광고AE가 있나? 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광고AE의 역할이나 직무는 뚜렷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 더 보기

    조회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