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Store(MyGPTs)로 돈 버는 법.
Brunch Story
저는 아직 GPT Plus를 사용하지 않아서 GPT Store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해당 아티클을 읽으니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Canva의 사례를 통해, 현실적으로 사용해 볼 방안에 대해 윤곽이 조금은 잡혔어요. 챗GPT가 내 서비스의 장점을 나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시키고, 사용자로 하여금 BM에 접근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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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요약]
앱스토어와의 유사점
앱스토어가 스마트폰의 기능(GPS 등) + 서드파티 제공 서비스(커머스, 콘텐츠 등)로 가치를 창출하듯, GPT Store는 챗GPT의 기능 + 서드파티 제공 서비스를 병합하는 형태로 만들어짐
앱스토어와의 차이점
복잡하고 지난한 과정이 필요한 앱스토어에 비해, GPT는 자연어(ex.한국어)를 통해 누구나 제작 가능
2024년 2월 현재까지 GPT Store는 유료 이용자만 볼 수 있고, 아직까진 100% 무료 GPT만 있음
Canva의 사례
기존에 Canva에서 제공하던 것과 같이, 프롬프트를 통해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도록 어시스턴트 함. 이렇게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생성되어 클릭하면, Canva로 이동하여 용도에 맞게 수정하는 방식. 즉, 챗GPT를 이용해 유저가 원하는 상품을 구체적으로 요구할 수 있도록 활로를 열어주고, Canva로의 유입과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할 수 있음
아직 국내에서 수익화하기 쉽지 않은 점
국내 GPT Plus 이용자가 너무 적음
GPT Store는 유료 구독 모델이 없음
✨ 하지만 그럼에도,
원래 챗GPT 음성 대화(모바일)을 GPT Plus 이용자에게만 제공하다 개방시킨 것처럼, GPT Store가 전체 개방 됐을 때의 파급력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음
Canva의 사례처럼, GPT는 우리 상품이나 서비스의 영업 사원이 될 수 있음.
https://brunch.co.kr/@travlr/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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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8일 오전 4:09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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