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화 넷플릭스의 '브랜드 에센스'는 무엇인가?
Brunch Story
모든 브랜드에는 정수(精髓)가 있습니다. 브랜드 에센스(BE)는 이미지의 축(軸)이고, 브랜드를 열고 닫는 정체성이자, 브랜드의 중심 철학이며 정체성의 본질입니다. BE는 브랜드의 영혼입니다. 세계 1위의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브랜드 에센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3월 4일 오전 1:32
팀에서 중간 직급을 맡게 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래로는 후배를 챙겨야 하고, 위로는 상사를 모셔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후배를 챙기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난이도가 높은 게 상사와의 케미를 끌어올리는 건데요.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 더 보기“퇴사하고 싶습니다.” 최근 한 기업의 대표님이 가슴 아팠던 직원의 퇴사 이야기를 터놓았습니다. 사실 아직도 퇴사 사유를 정확히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 확고함에 어쩔 수 없이 보냈을 뿐. 많은 대표님이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 더 보기명륜진사갈비의 본사 사업 수익모델이 워낙 혁신적이었어서(?) 충격적이었는데 샤브올데이는 한단계 더 진화 시켜놓아서 혀를 내둘렀다. 기존 대출 모델에 분산 투자(?) 모델까지 덧붙여놓았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머리 굴려 참신한 방안을 찾아내는 것만은 진심으로 인상적이다. 하지만 정상적인 투자사라면 절대 투자하지 않을거다. 제 정신이 아니라면 동참하겠지만.
... 더 보기1.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이 일을 계속할 거냐고.
1. 기술도 디자인도 무척 모방이 쉽다. 디자인은 바로 똑같이 따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술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