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 일 잘하는 동료가 가진 것
Brunch Story
출근길에 다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실패는 나침반이다"라는 책인데, 개발자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은 요즘, 어지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매한 책입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커리어나 인생 관련 스스로에게 던져볼 질문들이나 조언들이 많은 책입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커리어 관점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은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기 좋은 질문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ㄴ “실용적이고 재밌는 것들,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들을 만들어내는 사람”
ㄴ 내가 원하는 건 영향력과도 관계가 되어있지 않을까?
목표를 세울 때는 작고 실현 가능한 단위로 세우자
ㄴ목표가 구체적일수록 좋다.
ㄴ필요하다면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도 계획 실행에 도움이 된다.
ㄴ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다. 해보고 안 되면, 돌아가도 좋다.
ㄴ간단한 글이라도 SNS에 올려보자.
일과 삶은 뗄 수 없는 관계다.
ㄴ하지만, 커리어에 대한 플랜을 짤 때, 삶을 간과하고 짜는 경우가 많다. 인간관계, 정서적인 휴식을 고려하고 플랜을 짜자.
ㄴ삶에 대한 고민은 ‘왜 일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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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 오전 12:21
안녕하세요, 첫 글로 읽으신 책의 좋은 인사이트들을 공유해 주셨네요. 저도 출근길 독서... 도전해보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매일 출근길에 읽으신 좋은 구절들 공유 많이 해 주세요! 목표를 세울 때는 작고 실현 가능한 단위로 세우자가 많이 공감가네요! 출퇴근길 중 30분씩이라도 책을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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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하기)보다 똑게(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가 되라.’ 리더십 코칭에서 빠지지 않는 훈수다. 현장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행이 쉽지 않다.
... 더 보기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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