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 어떤 게 있을까요? 시가총액, 매출 모든 것에서 나이키가 1등이죠.

그럼 다음은요?

아디다스? 퓨마? 언더아머?

바로 요가복을 만드는 룰루레몬이에요.
연 매출은 10조원을 향하고 있는데

시가총액이 60조원에 이르죠.

10만원이 넘는 요가복에 사람들이 열광합니다.

요가복이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걸까요?

룰루레몬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듭니다.
대도시에 사는 1만달러를 버는 32살 여성으로 타깃을 페르소나로 정해서 선망하는 하나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죠.
그리고 그 안에서 매력적인 공간에 이색적인 요가 클래스를 선보이고 룰루레몬 요가복을 입고 함께하게 됩니다.

그런데 32살에 1억을 넘게 버는 여성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그 언니들 같은 모습이 되고 싶고

또 32살이 넘어서도 그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과 꿈이 룰루레몬에 담깁니다.

다양한 컬러, 다양한 인종.

다양성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도 지금 시대가 원하는 것과 잘 맞닿아 있어요. 그리고 룰루레몬은 요가룩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룩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남성복도 나오고 일상에서 입는 옷까지 확장해 가고 있죠.

룰루레몬의 무기는 사람들이

선망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여러분이 선망하는 브랜드는 어떤 꿈과 라이프스타일을 그리고 있나요? 그걸 나의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무기로 만들어 보세요.

세상의 다양한 무기를 꺼내 드립니다.
마케터의 무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