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유리·안전벨트·카펫까지… 재활용 넘어 패션 제품으로 재탄생
Naver
"현대차가 지난해 처음 시도했던 ‘자동차 폐기물 재활용 패션’ 프로젝트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이번에는 자투리 가죽시트뿐 아니라, 에어백·유리·카펫·안전벨트까지 다각도로 재활용해 옷·가방·액세서리를 만들었다. 바로 현대차가 패션업계와 협업한 ‘리스타일(Re:Style) 2020’ 프로젝트다." 현대차가 스스로에게 꼭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찾아낸 것 같다. 자동차 폐기물을 목걸이, 옷, 가방 등으로 재활용하는 '리스타일 2020' 프로젝트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 현대차의 본업과 연관성이 있고, 모두가 공감하는 친환경(업사이클)이 주제이며, 스타일리시하다. 꾸준히 지속하면 현대차 브랜딩에 큰 도움이 될듯.
2020년 10월 14일 오전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