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술적 실패를 하고, 실패를 수습하기도 해 보니, 기술 수준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건 리팩토링이(코드와 아키텍처 모두)거의 유일했던 것 같다. (2-3년 이상 기술만 개발해야하는 ‘진짜’ 기술 회사 제외)


특히 성장하는 비즈니스에서, 리팩토링의 시기와 함께, 리팩토링을 어떻게(어떤 단계, 어떤 설계, 어떤 방식 등) 하느냐가, 즉 그것을 진행하는 기술자들의 수준이(하드+소프트 스킬) 다음 단계의 성공으로 가는 것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분명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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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7일 오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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