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T맵' 드라이브…우버 손잡고 '플라잉카' 띄운다
Naver
모빌리티 인 나우 : SKT에서 티맵 모빌리티 분사 확정 대한민국 모빌리티는 지금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었다. 그 시작 점은 바로 '택시' 이다. 전체 택시 시장에서 앱 호출 플랫폼의 점유률은 40%에 불과 하다. 그 중 90%를 카카오택시 (카카오 모빌리티)가 주도하고 있고 그 나머지를 티맵택시, 반반택시, 마카롱택시, 온다택시, 우버 등이 뒤 쫓고 있다. 여기에 타다 역시 타다 라이트를 통해 시장 진입 준비 중이고, 포테투닷 (자율주행관련), 기존 나비콜 (전화 호출 사업자) 등이 시정 진입을 준비 중이다. SKT 박정호 단장은 이번 모빌리티 사업부를 분사하고 우버와 합작해 플라잉카에 도전을 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기업가치 4.5천억원의 규모로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한 줄 평 우리 나라 대기업이 굳이 Uber 와 손을 잡아야 하는가? 미래 기술도 중요하지만 현재 고객 니즈를 잘 파악하는 것이 시급할 것 같다.
2020년 10월 16일 오전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