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샤넬은 카카오톡으로 마케팅을 할까?

홈페이지 내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는 명품 브랜드 사이트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본사가 외국에 있는 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별도의 소통창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객을 관리하고 소통하는 것은 브랜드에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한국에서 카카오톡의 시장 점유율이 95% 이상인 것을 생각해보면 카카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은 접근성이 높고, 고객이 느끼기에 편안한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와 고객 관리

카카오 채널에 접속하면 브랜드의 배경화면부터, 피드 속 영상, 이미지로 전달하는 브랜드의 헤리티지, 정보를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 친구 시절엔 알림톡이나 쿠폰을 전달하는 용도로 카카오톡을 사용했기 때문에 명품 브랜드의 결과는 맞지 않았지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채널’로 변경되면서 주문, 결제, 예약, 알림, 상담 등 다양한 CRM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 관리 하기

카카오톡을 통해 모객을 했거나, 판매했다면 고객의 데이터를 브랜드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때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을 받았다면 오프라인 고객의 데이터도 파악할 수 있게 되죠.


이런 데이터를 통해 명품 브랜드는 카카오 채널로 고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예로 들자면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받고, 행사가 끝난 시점에 모든 플러스 친구에게 방문 후기를 남겨달라는 메시지를 추가로 전송하거나, 채널의 친구에게 론칭 소식이나 새로운 이벤트 소식을 알릴 수도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오픈애즈 버클’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왜 샤넬은 카카오톡으로 마케팅을 할까?

www.openads.co.kr

왜 샤넬은 카카오톡으로 마케팅을 할까?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4월 14일 오후 1:43

 • 

저장 14조회 1,087

댓글 1

함께 읽은 게시물

⟪UX 디자이너가 사라지고 있다⟫

... 더 보기

LinkedIn

lnkd.in

LinkedIn

🥕첫 '권고사직'에 나선 당근, 정말 위기인 걸까요?

... 더 보기

첫 '권고사직' 당근, 정말 위기일까요?

www.openads.co.kr

첫 '권고사직' 당근, 정말 위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