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의 창시자가 웹의 3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보내는 편지

웹은 팀 버너스 라는 영국의 물리학자가 기본 개념을 고안했습니다. 산더미 처럼 쌓인 논문과 문서들을 보며 이런 모든 정보를 전세계 과학자들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하이퍼링크, 즉 문서와 문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인콰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문서 간 하이퍼링크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오늘날 웹의 기본적인 구조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최근 웹의 3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팀버너스리가 웹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본래 탈중앙화 정신의 공익을 위해 만들어진 웹이 점점 거대 기업의 플랫폼으로 인해 개인정보 데이터 착취 및 표적광고의 문제를 언급하는 점이 흥미롭네요.


건전한 인터넷 생태계를 구축하기위한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https://velog.io/@typo/marking-the-webs-35th-birthday-an-open-letter

[번역] 웹의 3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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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웹의 3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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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오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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