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researcher resigns, claiming safety has taken "a backseat to shiny products"
The Verge
오픈AI 공동창업자(Ilya Sutskever)를 포함 연구원들이 줄줄이 사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핵심 연구원인 Jan Leike는 “오픈AI에서 제품을 보기 좋게, 빛나게 만드는 일이 안전을 중시하는 프로세스를 대체했다”고 주장하며 퇴사했는데요. 그는 오픈AI가 장기적인 위험 해결을 전담하던 팀인 ‘superalignment’를 해체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이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해당 팀은 오픈AI가 ‘추론’을 할 수 있는 AI(!)를 개발함에 따라 안전 프로토콜을 구현해야 한다는 ‘핵심 기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를 없앴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Jan Leike의 주장은 AI 시대에 분명히 되새겨야만 하는 말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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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오후 1:14
흠.. open ai는 늘 뜨거운 감자네요. 이슈가 끊이질 않는군요.ㅋㅋ AI 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실서비스에 반영할 기능을 가끔 바이브 코딩만으로 개발 해 보는데, 두어달 전만해도 어려웠던 구현이 이제 벌써 가능해졌다.
... 더 보기1. 설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설득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