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ek in AI: Can we (and could we ever) trust OpenAI?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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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의 AI관련 뉴스 중 최근 OpenAI의 논란 관련 몇가지에 관하여 정리해 봅니다.
제목의 OpenAI 보다는 '알트먼을 신뢰할 수 있을까?'가 좀 더 논조에 가까울거 같긴 합니다..
스칼렛 요한슨
ChatGPT-4o에 사용된 목소리 중 하나가 요한슨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사용자들의 지적에 따라 이를 삭제
요한슨은 법률 고문을 고용해 해당 음성에 대해 문의하고 개발 과정에 대한 정확한 세부 사항을 파악했으며, ChatGPT에 자신의 목소리를 라이선스해 달라는 OpenAI의 거듭된 요청을 거절했다는 내용의 성명 발표
OpenAI는 실제로 요한슨의 목소리를 복제하려 하지 않았으며, 유사성은 우연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워싱턴 포스트 기고)
그렇다면 OpenAI의 CEO인 샘 알트먼은 왜 요한슨에게 연락을 취해 유사 목소리를 사용한 데모를 공개하기 이틀 전에 재고해 달라고 촉구했을까?
OpenAI의 슈퍼얼라인먼트 팀 해체
'초지능' AI 시스템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역할 담당하다가 팀해체
회사 컴퓨팅 자원의 20%를 약속받기로 했으나 거의 지원받지 못함
팀의 두 공동 리더였던 얀 라이크와 일리야 수츠케버(전 OpenAI의 수석 과학자)가 사임
지난 1년 동안 거의 12명의 안전 전문가가 OpenAI 퇴사
프로젝트 및 운영과 관련된 안전 및 보안 결정을 감독하는 새로운 위원회
외부 관찰자가 아닌 알트먼을 포함한 회사 내부 인사로 구성
OpenAI가 비영리 구조를 버리고 전통적인 영리 모델을 채택 고려
퇴사직원들에 대한 제한적인 기밀유지 계약 서명 이슈
전직 직원들에 대한 OpenAI의 제한적인 기밀유지 계약에 서명하지 않으면 기득권을 잃게 하거나 지분 매각을 막겠다고 직원들 협박 소식
해당 정책을 제정한 법인 설립 문서에 있는 알트먼의 서명
헬렌 토너
작년 말 알트먼을 해임하려 했던 전 OpenAI 이사회 멤버 중 한 명으로 2023년 11월 퇴사
알트먼의 트위터를 통해 ChatGPT의 출시 사실 인지한 이사회
알트먼이 OpenAI의 공식적인 안전 관행에 대해 잘못된 정보 제공 주장
토너가 공동 저술한 학술 논문에 대해 불만을 품은 알트먼이 이사회 멤버들을 조종하여 토너를 이사회에서 몰아내려고 했다고 주장
Source: https://techcrunch.com/2024/06/01/this-week-in-ai-can-we-and-could-we-ever-trust-openai/?guccount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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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일 오후 3:10
1. 뇌는 현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세계를 그리면서 색깔과 움직임, 물체와 소리까지 함께 떠올려야 한다.
1. 남성 정장 브랜드로 잘 알려진 ‘파크랜드’가 신발 제조업 강자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을 생산한 지 벌써 20년째 접어들면서다.
1. 당신 자신을 믿어라. 결코 모방하지 마라.
내가 생각하는 사업아이템 피봇팅의 전형적인 모범사례는 기사의 파크랜드와 같은 경우다. 많은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판타지스러운 피봇팅도 아니고 거창하고 화려하게 포장된 이야기도 아니다. 피봇팅한다, 덩치키운다 마치 사업을 인스타그래머블처럼 하던 스타트업들이 최근까지도 줄줄이 망한 건 언급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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