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형성은 돈 안 된다" 우려 뚫고 흑자 전환한 [챌린저스]의 생존기 | E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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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흑자전환에 대한 내용 중 인상 깊은 부분을 공유드립니다. 스타트업들이 어려운 시기에 "습관 형성은 돈 안 된다"라는 우려를 불식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 그들은 어떻게 자기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을까요? 도시락 구독 배달로 많은 사용자들을 모았던 위잇이 현금흐름이 막히며 갑자기 서비스 종료를 밝힌 시점이라 더 눈여겨보게 됩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챌린저스?
자기 돈을 걸고 만보 걷기, 하루 10분 스쿼트하기 등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인데, 목표를 100% 달성하면 돈에 추가 상금까지 받죠. 목표를 85% 넘게 달성하면 본전, 실패하면 성공률만큼의 돈을 돌려받는 방식이고 나머지는 벌금이 됩니다!
자기만의 비즈니스 모델
흥미로운 건 트랙4에서 소개하고 있는 '광고' 였는데요. 챌린저스는 자신들의 서비스 유저가 더 성장하려고, 더 경험하려고, 더 건강해지려는데 적극적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광고를 만들었어요. 정관장과 같은 타겟 기업들 중 신제품에 대한 리뷰, 체험기가 필요한 곳을 찾아 챌린저스식 광고를 하면 확실한 리뷰, 체험기를 주겠다는 식이었죠!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신제품을 소비하고, 리뷰까지 달면 미션 완료라 100% 환급을 받습니다.
광고 챌린지를 통한 챌린저스식 비즈니스 모델. '행동 보장형 광고'에 대해서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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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오전 2:38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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