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탄생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쿠버네티스가 세상에 나온지 어느 덧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쿠버네티스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을 주도해 온 방법과 향후 계획에 대한 좋은 기사 공유합니다.😃 (출처: ZDNET)


<쿠버네티스가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을 주도한 방법과 향후 계획>


  • 리눅스와 마찬가지로 쿠버네티스는 오픈 소스 협업과 혁신의 힘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클라우드, 컨테이너 또는 쿠버네티스가 없으면 오늘날의 기술 세계는 지탱하지 못할 것입니다.


  • 진화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환경에 쿠버네티스만큼 심오한 영향을 미친 기술은 거의 없습니다. Google에서 시작하여 컨테이너 조정의 사실상 표준이 되기까지 쿠버네티스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관리, 확장하는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쿠버네티스의 기원

  • 쿠버네티스는 엔지니어들이 대규모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던 2010년대 초반 Google에서 시작됩니다. 모두가 컨테이너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를 관리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했습니다.


  • 오픈 소스 쿠버네티스가 프로젝트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는 올바른 길이라고 믿은 이유는, 우선, 피드백 루프는 본질적으로 즉각적이었습니다. 문제가 있거나 뭔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즉시 그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수많은 훌륭한 엔지니어들과 협력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들 중 다수는 컨테이너 배포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의 요구 사항을 실제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재능 있는 엔지니어들의 작업으로 인해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개선율과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였습니다.


  • 2014년 6월 초, 제1회 DockerCon에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Apache Mesos, Red Hat의 GearD, Docker Libswarm, Facebook의 Tupperware 및 Kubernetes가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쿠버네티스가 승자가 되었습니다.


  • "Kubernetes"라는 이름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조종하는 역할을 상징하는 "조타수" 또는 "조종사"를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신속한 채택 및 커뮤니티 성장

  • 2015년에 쿠버네티스는 버전 1.0에 도달했으며 Google은 Linux Foundation과 제휴하여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Linux Foundation과 거대 기술 기업이 오픈 소스 생성 AI 엔터프라이즈 도구에 대해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 CNCF는 쿠버네티스 생태계를 육성했고, 현재 수백 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그램이 모두 쿠버네티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쿠버네티스에 의존하지 않는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없습니다. 최고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혁신

  •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에 대한 쿠버네티스의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여 개발자가 인프라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 코드 작성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버네티스는 자동화된 롤아웃 및 롤백, 자가 복구, 수평 확장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여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복잡성을 추상화합니다.


  • 쿠버네티스의 또 다른 주요 이점은 이식성입니다. 쿠버네티스에 배포된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클라우드 공급자 또는 온프레미스 인프라에서 실행될 수 있으므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 수년에 걸쳐 쿠버네티스는 관련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그램 외에도 기능을 확장하는 도구와 프로젝트로 구성된 풍부한 생태계를 탄생시켰습니다. 여기에는 재사용 가능한 차트를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를 단순화하는 쿠버네티스 패키지 관리자인 Helm과 강력한 쿠버네티스 환경 모니터링 및 경고 프로그램인 Prometheus가 포함됩니다. 또한 GitOps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탄생했는데요, 이는 Git을 선언적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단일 정보 소스로 활용합니다.


쿠버네티스의 미래

  • 쿠버네티스 플랫폼은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이 정기적으로 추가되면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커뮤니티는 사용자 경험을 단순화하고, 보안을 개선하고, 확장성을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엣지 컴퓨팅과 쿠버네티스 콤보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이 엣지로 이동함에 따라 쿠버네티스는 엣지 배포를 지원하도록 조정되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커뮤니티는 KubeEdge, MicroK8s, Red Hat Device Edge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에지 장치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가볍고 효율적인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 쿠버네티스의 미래는 밝습니다. 지속적인 혁신과 번창하는 생태계를 통해 쿠버네티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형성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원본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urce Link] https://www.zdnet.com/article/kubernetes-turns-10-how-it-steered-cloud-native-computing-for-the-last-decade-and-whats-next/

Kubernetes turns 10: How it steered cloud-native computing for the last decade - and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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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turns 10: How it steered cloud-native computing for the last decade - and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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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 오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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