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는 어디에서 타는건가요?]
퍼스털 모빌리티(PM)에 대한 법이 일부 개정된다고 합니다.
오는 12월 10일부터는 전동 킥보드도 자전거 도로에서 달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도로교통법을 개정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전동킥보드는 도대체 어디서 타는게 맞는걸까 늘 궁금했었는데 앞으로는 자전거도로에서 타야 한다는 명확한 틀이 마련된것 같습니다.
전동킥보드는 이동에 너무나 큰 편리함을 주지만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작은 문제점들이 커지고 있는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킥고잉에서는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과 관련된 시스템 특허를 출원하기도 하였고, 씽씽은 내년 상반기부터는 안전을 위해 블랙박스를 탑재시킨다고 하니 편리함과 더불어 보행자의 안전도 보장되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