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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업계에서는 통상 AUM(운용자산)을 기준으로 삼는다. 넘어야 할 첫 번째 고지는 AUM 1000억원이다. 이후 5000억원을 향해 나아간다. 다음 목표는 1조원이다. ‘1조클럽’ 가입은 일반 기업에 빗댄다면 중견 이상 내지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더벨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상반기말 기준 AUM(VC+PE) 1조클럽은 모두 18곳이다.
톱티어 하우스는 이제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IMM인베스트먼트를 이끄는 지성배 대표는 개별 하우스 AUM 10조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말한다. “성장하지 않는 회사는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매년 일정한 속도로 AUM이 성장한다면 10조원 시대도 곧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817181423484010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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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오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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