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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업계에서는 통상 AUM(운용자산)을 기준으로 삼는다. 넘어야 할 첫 번째 고지는 AUM 1000억원이다. 이후 5000억원을 향해 나아간다. 다음 목표는 1조원이다. ‘1조클럽’ 가입은 일반 기업에 빗댄다면 중견 이상 내지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더벨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상반기말 기준 AUM(VC+PE) 1조클럽은 모두 18곳이다.
톱티어 하우스는 이제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IMM인베스트먼트를 이끄는 지성배 대표는 개별 하우스 AUM 10조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말한다. “성장하지 않는 회사는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매년 일정한 속도로 AUM이 성장한다면 10조원 시대도 곧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817181423484010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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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오전 1:17
최근 AI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의 등장과 함께 강력하고 대중화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LLM의 자기 추론 능력과 빅데이터 모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기업과 기관들은 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LLM은 응답 지연(latency)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해 확장하는 과정에서 비용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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