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최고기술책임자(CTO)였던 앤디 바이오는 트위터에 "나는 무료 무제한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해서 구글을 비난하지는 않는다"며 "그러나 수많은 다른 서비스를 없애면서 소비자들을 구글만 쓸 수밖에 없게 만들어 놓고, 누구도 떠나기 힘들게 한 상황에서 무료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을 비난한다"
"구글도 이해는 되요. 사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요. 그런데도 무척 아쉬워요. 살짝 배신감까지 느껴요." 이런 반응이 많은 것 같다. 저도 그래요.